
법정관리 현실화 STX조선해양
STX조선해양 채권단이 법정관리 불가피성을 밝힌 25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STX조선해양 정문으로 승용차가 들어가고 있다. 2016.5.25 연합뉴스
채권단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STX조선해양은 이날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것을 목표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법정관리 신청이 늦어지면 어음 부도 등 채무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법정관리를 진행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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