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7일까지 ‘삼성 노트북9 올웨이즈’를 예약 판매한다. 삼성 노트북9 올웨이즈는 출력 10W 이상의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로 충전이 가능하며 20분만 충전해도 3시간 작동한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하나의 금속 덩어리를 깎아서 제작하는 ‘싱글 셸 보디’ 방식으로 설계됐으며 13.3인치 모델은 799g, 15인치 모델은 980g에 불과하다. 13.3인치 모델이 178만원, 15인치 모델이 189만원이다.
2016-12-20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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