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 현대차투자증권으로 이름을 바꾸는 HMC투자증권이 새 기업이미지(CI)를 16일 공개했다. HMC투자증권은 “상승 화살표와 플러스 기호를 상징 요소로 시각화해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증권사로서 새롭게 나아가는 의지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HMC투자증권은 지난해 현대증권이 KB금융에 매각되자 상표 출원을 거쳐 ‘현대차’라는 이름을 쓸 수 있게 됐다.
2017-06-1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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