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공인회계사 최소 1100명 선발

내년 공인회계사 최소 1100명 선발

최선을 기자
입력 2019-11-18 22:18
수정 2019-11-19 02:0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내년 공인회계사 최소 선발 인원이 올해보다 100명 늘어난 1100명으로 정해졌다. 금융위원회는 외부 감사 인력 수요와 비감사 업무 수요 등을 고려했다고 18일 밝혔다. 회계사 최소 선발 인원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850명을 유지하다가 올해 1000명으로 늘어났다. 다만 금융위는 수험생의 예측 가능성과 형평성 차원에서 매년 선발 인원의 급변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혀 2021년의 경우 내년과 큰 변화가 없을 것임을 시사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2019-11-19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