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부진, 장학생들과 기념촬영 ‘찰칵’

[포토] 이부진, 장학생들과 기념촬영 ‘찰칵’

입력 2024-01-04 15:31
수정 2024-01-0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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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을장학재단은 4일 서울시 용산구 리움미술관 대강당에서 올해 신규 선발된 장학생 30명을 포함한 98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부진 두을장학재단 이사장을 포함해 윤병인 한솔제지 기업문화실 사장, 정길근 CJ 제일제당 커뮤니케이션실장, 장재훈 신세계 경영전략실 상무,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 류문형 삼성문화재단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두을장학재단은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부인 박두을 여사의 유지를 기려 지난 2000년 1월에 이인희 전 한솔그룹 고문이 설립한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여성전문 장학재단이다.

삼성을 포함해 한솔, CJ, 신세계 등 범삼성가가 출연해 설립됐으며 지속해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2000년부터 매년 16개 대학의 1학년 여대생을 대상으로 선발해 2학년부터 졸업할 때까지 등록금 전액과 자기 계발비를 지급해 오고 있다.

지난 23년간 670명에게 약 109억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용균 서울시의원, ‘고갯마루어린이공원’ 사계절 복합여가 물놀이공간으로 재탄생 임박

서울 강북구 삼각산동에 위치한 고갯마루어린이공원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복합 여가 물놀이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노후된 시설을 전면 개선하는 이번 사업은 현재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며 8월 중 완공을 앞두고 있다. 서울시의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3)은 지난 7월 30일 강북구청 관계자들과 함께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사업 마무리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 의원은 현장점검을 통해 주요 공정의 추진 현황을 꼼꼼히 살피며 주민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고갯마루어린이공원 재조성 사업은 총 15억원의 특별교부금이 투입된 대규모 사업으로, 2023년 11월부터 공사가 본격화됐다. 기존의 단순 놀이공간은 타워형 조합놀이대와 물놀이시설이 어우러진 복합 여가 공간으로 재탄생하며, 커뮤니티 가든, 휴게 데크, 순환산책로 등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물놀이 공간 확보는 물론, 다양한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꾸며지는 점이 주목된다. 사업 초기부터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중시한 점도 이번 사업의 특징이다. 이 의원과 강북구청은 일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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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두을장학재단 이사장은 “장학생들이 더 큰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두을장학재단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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