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 연합뉴스

이날 키예프 북쪽에서 촬영된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러시아군의 장갑차·탱크·대포·지원차량의 행렬이 64㎞ 넘게 이어진 모습이 위성에 포착됐다고 미국 민간 위성업체 맥사 테크놀로지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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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들은 러시아의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선전도구로 사용되지 말라는 압박을 받으며 조처에 나서고 있다.
앞서 페이스북도 전날 유럽연합(EU)에서 RT와 스푸트니크 콘텐츠를 차단했다. 유튜브는 “전 유럽에서 즉시 RT와 스푸트니크 채널을 차단한다”며 “시스템에 완전히 적용되는 데는 시간이 다소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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