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살던고향종합통장’ 1호 가입자인 이동필(오른쪽)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17일 상품 가입 직후 김병원 농협중앙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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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살던고향종합통장’ 1호 가입자인 이동필(오른쪽)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17일 상품 가입 직후 김병원 농협중앙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농협중앙회가 예금 가입만으로 고향 마을 가꾸기에 동참할 수 있는 ‘나의살던고향종합통장’을 출시했다. 고객이 예금에 가입하면 농협중앙회가 예금 평균 잔액의 0.02%를 기금에 출연한다. 고객도 원하면 이자의 일부 또는 월정액을 기금으로 적립할 수 있다. 이렇게 마련된 기금은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등에 쓰인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2016-05-2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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