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트헤이븐 AP 연합뉴스
비행기로 대학 구경가던 父子, 추락
10일(현지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이스트헤이븐에서 현지 관계자들이 마이크로소프트 임원 출신 자선사업가인 빌 헤닝스가드(54)의 개인 비행기가 추락한 사고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대학 입시를 앞두고 직접 비행기를 몰고 명문대학 순회 구경을 나섰던 헤닝스가드와 아들 맥스웰(17)은 지난 9일 뉴헤이븐 공항 인근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헤닝스가드의 비행기가 추락하면서 무너진 가정집 2채에 있었던 1세, 13세 어린이 2명도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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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이스트헤이븐에서 현지 관계자들이 마이크로소프트 임원 출신 자선사업가인 빌 헤닝스가드(54)의 개인 비행기가 추락한 사고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대학 입시를 앞두고 직접 비행기를 몰고 명문대학 순회 구경을 나섰던 헤닝스가드와 아들 맥스웰(17)은 지난 9일 뉴헤이븐 공항 인근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헤닝스가드의 비행기가 추락하면서 무너진 가정집 2채에 있었던 1세, 13세 어린이 2명도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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