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라 오, 에미상 9번째 고배
 
                            왕좌의 게임 출연진과 제작진
LA AP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2019 에미상 시상식에서 왕좌의 게임은 극 중에서 티리온 라니스터를 연기한 피터 딘클리지가 최고 남우조연상을 받은 데 이어 드라마작품상을 받으며 2개 부문을 수상했다. 지난 14~15일 음악, 의상, 시각효과 등 제작진에게 수여하는 ‘크리에이티브 아츠 에미상’에서 10개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킬링 이브의 조디 코머(왼쪽)와 샌드라 오
LA AP 연합뉴스
                        이날 드라마 여우주연상은 킬링 이브에 함께 출연했던 영국배우 조디 코머에게로 돌아갔다. 코머는 수상 소감에서 “부모님이 지금 (영국) 리버풀에 계시다. 내가 상을 받으리란 기대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초대하지 않았다”고 말해 관중을 웃음을 유발했다.
 
                            플리백의 피비 윌러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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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즈의 빌리 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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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셸 윌리엄스(왼쪽) 와 비지 필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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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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