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 장막 사이 두고 자원봉사자와 감사 키스하는 브라질 어린이 7일(현지시간)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주 벨루오리존치시에서 한 불우 아동이 비닐 장막을 사이에 두고 산타클로스 차림을 한 여성 자원봉사자와 감사의 입맞춤을 하고 있다. 이 자원봉사자는 매년 성탄절마다 불우 아동들에게 선물을 주고 따뜻한 포옹을 나누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비닐 장막을 준비해 어린이들과 간접 접촉하고 있다.2020.12.08.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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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장막 사이 두고 자원봉사자와 감사 키스하는 브라질 어린이
7일(현지시간)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주 벨루오리존치시에서 한 불우 아동이 비닐 장막을 사이에 두고 산타클로스 차림을 한 여성 자원봉사자와 감사의 입맞춤을 하고 있다. 이 자원봉사자는 매년 성탄절마다 불우 아동들에게 선물을 주고 따뜻한 포옹을 나누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비닐 장막을 준비해 어린이들과 간접 접촉하고 있다.2020.12.08. AFP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주 벨루오리존치시에서 한 불우 아동이 비닐 장막을 사이에 두고 산타클로스 차림을 한 여성 자원봉사자와 감사의 입맞춤을 하고 있다. 이 자원봉사자는 매년 성탄절마다 불우 아동들에게 선물을 주고 따뜻한 포옹을 나누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비닐 장막을 준비해 어린이들과 간접 접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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