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으로 변한 도로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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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8 14:51
수정 2016-04-1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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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으로 변한 도로변
절벽으로 변한 도로변 지난 14일 오후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한 후 다음 날까지 사망자 9명이 확인됐고, 16일 오전 1시 25분 규모 7.3의 강진이 재차 발생하면서 17일 까지 사망자가 42명으로 급증했다. 규모 6.5 지진 발생 후 17일 오후까지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수준인 진도 1 이상의 지진이 470회 이상, 사람이 공포를 느낄 수 있는 수준인 진도 4 이상의 지진이 78회 발생하는 등 여진이 이어졌다. 사진은 이날 강진 피해 중심인 구마모토현 미나미아소의 한 도로 주변이 무너져 내린 모습.AFP 연합뉴스
지난 14일 오후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한 후 다음 날까지 사망자 9명이 확인됐고, 16일 오전 1시 25분 규모 7.3의 강진이 재차 발생하면서 17일 까지 사망자가 42명으로 급증했다. 규모 6.5 지진 발생 후 17일 오후까지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수준인 진도 1 이상의 지진이 470회 이상, 사람이 공포를 느낄 수 있는 수준인 진도 4 이상의 지진이 78회 발생하는 등 여진이 이어졌다. 사진은 이날 강진 피해 중심인 구마모토현 미나미아소의 한 도로 주변이 무너져 내린 모습.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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