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여자친구·김태우와 함께하는 통일공감 콘서트 및 걷기대회

[사고] 여자친구·김태우와 함께하는 통일공감 콘서트 및 걷기대회

입력 2016-10-16 22:40
수정 2016-10-1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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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사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함께하는 통일준비! 그래서 통일입니다’라는 주제로 2016 통일공감 콘서트 및 걷기대회를 개최합니다. 28일 저녁 서울신문 앞 서울마당 특설무대에서는 여자친구, 김태우, 김경호 등 유명가수와 통일 관련 민간단체가 함께 통일의 희망을 노래하는 통일공감 콘서트가 펼쳐집니다. 29일 오전에는 함께하는 통일의 의미를 담아 서대문 독립공원에서 통일공감 걷기대회를 진행합니다. 통일의 뜻을 모아 함께하는 본 행사에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8일(통일공감 콘서트)

오후 6~8시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124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

■29일(통일공감 걷기대회)

오전 9시~낮 12시 서울시 서대문구 통일로 247 서대문 독립공원

-참가신청:통일공감 행사 홈페이지

(www.통일공감.com / 무료 참가)

-참가자 증정품:완보 후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제공(선착순 2000명)

■주최:통일부

■주관:서울신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문성호 서울시의원 “2027 서울세계청년대회 기간 확정…오늘부터 D-722 카운트, 본격 준비 작업 개시해야”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천주교 서울대교구로부터 2027 서울세계청년대회(이하 ‘WYD’) 기간이 2027년 7월 29일부터 8월 8일까지로 확정됐음을 전달받음과 동시에, 8월 6일 기준으로 대회까지 722일이 남았다며, 다가오는 2026년 전국동시지방선거 일정을 고려한다면 결코 넉넉히 남은 시간이 아니기에 올해 말까지 기초적인 작업은 모두 마무리해야 다음 기수 의회에서 확실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음을 주장했다. 문 의원은 “지난 리스본에서의 WYD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다음 개최지로 대한민국 서울특별시가 선포된 이후, 거시적인 관점으로 교통, 숙박, 식사 등 협력하고 도와야 할 사안들을 점검해온 바 있는데, 이제 대회기간이 공식적으로 확정되면서 이제는 거시적이 아니라 본격적으로 준비 작업이 이뤄져야 한다”라고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문 의원은 “본 의원은 작년부터 짚어 온 교통, 숙박, 식사 이 세 가지 주제를 토대로 필요한 바를 고민하고 서울대교구가 효율적으로 대회를 성공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이를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함께 하는 천주교 신자 선배 동료 의원님들과 서울시청 등 관계 기관과의 소통에도 힘쓸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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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02)2000-9752~7(문화사업부)
2016-10-1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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