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작가회의 이사장 윤정모…사무총장에 박관서

한국작가회의 이사장 윤정모…사무총장에 박관서

하종훈 기자
하종훈 기자
입력 2022-02-28 18:46
수정 2022-02-28 18: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윤정모 소설가. 한국작가회의 제공
윤정모 소설가.
한국작가회의 제공
한국작가회의는 지난 26일 개최한 제35차 정기총회에서 새 이사장에 윤정모 소설가, 사무총장에 박관서 시인을 각각 선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각각 3년이다.

윤 신임 이사장은 1968년 장편 ‘무늬져 부는 바람’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해 ‘생의 여로에서’, ‘나비의 꿈’, ‘수메리안’, ‘밤길’ 등을 펴냈다. 작가회의 상임이사, 자유실천위원장, 양심수후원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박관서 시인. 한국작가회의 제공
박관서 시인.
한국작가회의 제공
박 사무총장은 1996년 등단했다. 시집 ‘기차 아래 사랑법’과 ‘철도원 일기’, ‘광주의 푸가’ 등을 냈다. 현재 계간 ‘시와 사람’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