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난이 심각하다보니 창업으로 눈을 돌리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경험으로 창업의 시작과 끝을 모두 경험한 이들이 ‘일타강사’로 나섰다.
‘스타트업 대표가 돼볼까 합니다’
경제기자 출신 현직 스타트업 임원 저자
필요할 때마다 찾아볼 수 있는 ‘벤처의 정석’‘스타트업 대표가 돼볼까 합니다’(애플트리테일즈)는 스타트업 창업을 위해 필요한 모든 과정을 바로 옆에서 과외 하듯 알려준다. 스타트업은 창업 5년 뒤 10곳 중 3곳만 살아남는다는 통계가 있다. 흔히 이야기하는 대박을 터뜨려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이름을 알리는 기업은 1% 이하이다.
 
                            조시영의 ‘스타트업 대표가 돼 볼까 합니다’(애플트리테일즈)
                        ‘왜 내 사업만 어려울까?’
망해본 사람만 아는 창업의 어려움
친한 선배가 말해주는 듯한 조언들 가득그런가 하면 창업 이후 어려운 문제를 맞닥뜨릴 때 흔들리는 정신을 잡아주는 책도 나왔다. ‘왜 내 사업만 어려울까?’(유아이북스)의 저자는 20년 넘게 홍보담당자로 살면서 수많은 CEO의 성공과 실패를 지켜봤고 본인도 언론홍보 대행사 창업 후 제대로 자리 잡기 전까지 소위 ‘폭망’을 몇 번이나 경험했다.
이 책에서는 스타트업, 중소기업, 프리랜서까지 누구나 쉽게 창업하고 사장이 될 수 있는 사회이지만 성공하고 확장에 이르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있다. 사업뿐만 아니라 직책이 올라갈수록 필요한 것은 사람을 대하는 자세라고 이 책은 강조하고 있다.
 
                            유주현의 ‘왜 내 사업만 어려울까?’(유아이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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