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 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체육위원장은 27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포화 속에 핀 평화의 꽃-벽을 넘어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김 이사장은 책에서 지난해 북한 평양에서 개최됐던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성사 뒷이야기를 비롯해 남북 관계 긴장 해소 방안 등을 다뤘다. 책 판매 대금은 전액 남북체육교류협회 기금으로 사용된다.
2016-04-28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