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새 위원장에 김희옥(65) 동국대 총장이 위촉됐다고 12일 밝혔다. 김 신임 위원장은 경북 청도 출신으로 경북고와 동국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제18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뒤 서울 동부지검장, 법무부 차관, 헌법재판소 재판관 등을 지냈다. 현재는 동국대 총장과 더불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윤리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 재산등록, 등록재산의 심사·공개, 퇴직 공직자의 취업제한심사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가 탄생 1주년을 맞이했다. 전세계 지자체 마스코트 중 가장 유명한 일본 구마모토현의 ‘쿠마몬’도 올해로 14살을 맞이했다. 우리나라 지자체들도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마스코트를 앞다투어 만들고 교체하고 있다. 이런 지자체의 마스코트 제작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