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24일 여당 몫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허원제 전 의원을 추천했다. 허 전 의원은 부산고와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국제신문·부산일보·경향신문·KBS 기자를 거쳐 SBS 정치부 차장과 전국부장, 비서실장, 이사회 사무국장 등을 지냈다.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을 역임하고 18대 부산진갑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임기는 3년으로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2014-02-2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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