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이 제36차 이사회를 열어 최열 전 대표를 신임 대표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최 대표는 환경운동연합 초대 사무총장, 환경재단 대표 등을 지냈다. 이사회는 이날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 승효상 종합건축사사무소 이로재 대표, 권혁웅 한화에너지 대표이사,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신규 이사로 선임했다.
2014-03-2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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