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은 1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제8회 아산의학상에 참석한다. 아산의학상은 아산사회복지재단이 기초와 임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일궈낸 국내 의과학자를 발굴, 격려하기 위해 2007년 제정됐다. 정 이사장은 수상자 4명에게 총 7억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2015-03-19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