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환경이 열악한 몽골에 우리나라의 선진의료와 시스템을 꾸준히 전수한 이종욱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교수가 몽골 정부의 훈장을 받았다. 서울성모병원은 이 교수가 최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제2회 몽골이식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몽골 대통령 훈장인 ‘북극성 훈장’과 보건부 장관 공훈 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7-07-3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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