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일본 나라시 명예시민증 수여받아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일본 나라시 명예시민증 수여받아

김형엽 기자
김형엽 기자
입력 2025-05-20 15:21
수정 2025-05-2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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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회 이동협 의장(왼쪽)과 나카가와 겐 나라시장. 경주시의회 제공
경주시의회 이동협 의장(왼쪽)과 나카가와 겐 나라시장. 경주시의회 제공


경북 경주시의회 이동협 의장이 일본 나라시 명예시민이 됐다.

20일 경주시의회는 이동협 의장이 최근 일본 나라시와의 자매결연 55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해 나라시 명예시민증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지난 16~19일 일본 나라시, 오바마시, 오사카시 등 3곳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나카가와 겐 나라시장을 예방해 명예시민증을 수여받고, 자매결연 55주년 기념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이 의장은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우정을 이어온 나라시로부터 명예시민증을 수여받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양 도시의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와 협력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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