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특임장관은 19일 낮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과 부발읍의 구제역 가축 매몰지를 방문해 환경피해 대책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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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오른쪽 두번째) 특임장관이 19일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과 부발읍의 구제역 가축 매몰지를 방문,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오른쪽은 김해진 차관. 특임장관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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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오른쪽 두번째) 특임장관이 19일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과 부발읍의 구제역 가축 매몰지를 방문,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오른쪽은 김해진 차관. 특임장관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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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특임장관(앞줄 왼쪽)이 19일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의 구제역 가축 매몰지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특임장관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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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특임장관(앞줄 왼쪽)이 19일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의 구제역 가축 매몰지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특임장관실 제공
김해진 차관 등 특임실 관계자들과 함께 구제역 매몰지 현장에 도착한 이 장관은 정부 및 이천시 관계자들로부터 매몰 현황 및 매몰지 관리 상황을 보고받은 뒤 “하천가 주변이어서 문제가 되는 것은 없느냐.”며 매몰방법과 침출수 처리 등에 대해 조목조목 질문했다. 이 장관은 이어 방역복 차림으로 매몰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이 장관은 이어 주변의 소, 돼지 농장을 방문, 농장주들을 위로하고, 관련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