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분과별 공약이행 입법계획 마련키로

인수위, 분과별 공약이행 입법계획 마련키로

입력 2013-01-28 00:00
수정 2013-01-28 10: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28일 대선공약의 신속한 이행을 위해 분과별로 입법추진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에서 “각 분과위는 입법추진계획을 국정기획조정분과에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국정과제토론회 과정에서 구체적이고도 방대한 내용의 견해를 피력하기 때문에 앞으로 국정과제토론회가 예정된 분과위는 더욱 치밀하고도 심도있게 준비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인수위는 국정과제 토론회를 마치는 대로 분과별 국정과제 수정본 작성, 국정기획조정분과의 검토 작업을 거쳐 박 당선인에게 최종보고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