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화마당’ 4년만에 명사특강으로 부활

‘노무현 대화마당’ 4년만에 명사특강으로 부활

입력 2013-05-27 00:00
수정 2013-05-27 16: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노무현재단은 오는 6월부터 매주 토요일에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의 집 앞마당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 ‘봉하 토요강좌’를 개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재단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봉하 토요강좌’는 전국에서 봉하마을을 찾은 방문객들을 맞아 노 전 대통령이 인사하고 이야기하던 ‘대화 마당’을 4년 만에 명사특강으로 부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내달 1일 봉은사 전 주지인 명진 스님을 시작으로 8일에는 민주당 도종환 의원, 15일에는 같은 당 신경민 의원이 강사로 나서고 22일에는 안도현 시인, 29일에는 이해찬 전 국무총리 등이 강연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