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호’ 국민의당, 오늘 정기국회 대비 워크숍…결속 다지기

‘안철수호’ 국민의당, 오늘 정기국회 대비 워크숍…결속 다지기

입력 2017-08-30 09:18
수정 2017-08-30 09: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연합뉴스
국민의당은 정기국회 개회를 이틀 앞둔 30일 경기도 양평에서 정기국회 대비 워크숍을 열어 당내 결속을 다진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7일 전당대회에서 안철수 대표가 선출된 직후 열리는 첫 전체 행사로, 정기국회를 앞둔 만큼 관련 대책을 논의하는 동시에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당은 국립외교원 최우선 교수와 표학길 서울대 명예교수 등을 초청해 외교·안보와 경제 분야에 대한 강의를 듣고, 의원과 보좌진, 전문위원이 함께 참여하는 분과별 토론을 한 뒤 이를 토대로 당의 정기국회 전략을 발표한다.

국민의당은 워크숍에 앞서 같은 장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지명직 최고위원과 사무총장 등 당직 인선과 대선평가 백서 공개 여부 등을 논의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