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부친상…여권인사 근조기·조화 줄이어

김어준 부친상…여권인사 근조기·조화 줄이어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1-06-13 16:37
수정 2021-06-1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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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캡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캡처.
방송인 김어준씨가 부친상을 당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오후 4시경 김어준 총수의 아버님이 별세하셨다”고 부고 소식을 전했다.

정 의원은 “(김씨가) 1년 전 어머님을 보내드렸는데 오늘 갑작스럽게 아버님마저 세상을 떠나셨다”며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조문을 받는다”고 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다. 지난해 7월 모친상 때도 같은 빈소를 썼다. 발인은 15일 오전 5시다.
방송인 김어준씨.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캡처
방송인 김어준씨.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캡처
김어준 씨 모친의 빈소에는 여권 인사들이 조화를 보내왔다.

조문 장소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배우자 권양숙 여사,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등이 보낸 조화가 놓였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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