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합참 방문한 尹 “뚱뚱한데 이 점퍼는 잘 맞네”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합동참모본부 청사를 방문해 봉황무늬가 새겨진 공군 점퍼를 선물받아 입어 보고 있다. 윤 대통령은 “원래 뚱뚱해서 몸에 맞는 옷이 잘 없어 이태원에 가서 옷을 사곤 하는데 점퍼가 잘 맞는다”며 “안보 상황이 엄중하거나 민방위 훈련할 때 입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이 기존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면서 국방부가 합참 청사로 연쇄 이전한 것에 대해 윤 대통령은 “미안한 마음이 아주 많이 있고 정말 깊이 고맙게 생각한다”고 했다. 박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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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합참 방문한 尹 “뚱뚱한데 이 점퍼는 잘 맞네”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합동참모본부 청사를 방문해 봉황무늬가 새겨진 공군 점퍼를 선물받아 입어 보고 있다. 윤 대통령은 “원래 뚱뚱해서 몸에 맞는 옷이 잘 없어 이태원에 가서 옷을 사곤 하는데 점퍼가 잘 맞는다”며 “안보 상황이 엄중하거나 민방위 훈련할 때 입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이 기존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면서 국방부가 합참 청사로 연쇄 이전한 것에 대해 윤 대통령은 “미안한 마음이 아주 많이 있고 정말 깊이 고맙게 생각한다”고 했다. 박지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합동참모본부 청사를 방문해 봉황무늬가 새겨진 공군 점퍼를 선물받아 입어 보고 있다. 윤 대통령은 “원래 뚱뚱해서 몸에 맞는 옷이 잘 없어 이태원에 가서 옷을 사곤 하는데 점퍼가 잘 맞는다”며 “안보 상황이 엄중하거나 민방위 훈련할 때 입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실이 기존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면서 국방부가 합참 청사로 연쇄 이전한 것에 대해 윤 대통령은 “미안한 마음이 아주 많이 있고 정말 깊이 고맙게 생각한다”고 했다.
박지환 기자
2022-05-3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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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