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동해안 폭설 피해 현장방문

황우여, 동해안 폭설 피해 현장방문

입력 2014-02-13 00:00
수정 2014-02-13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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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13일 동해안에 내린 기록적 폭설로 피해를 본 강원도 영동 지역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제설 작업을 지원한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헬기를 타고 강원도 강릉시 일대 폭설 피해 지역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상황 보고를 받고 당직자들과 함께 제설·복구 작업을 돕는다.

이어 오후에는 평창으로 이동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준비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유수택 최고위원과 안효대 재해대책위원장, 정문헌 강원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지역구의 권성동 염동렬 의원, 함진규 대변인 등이 동행한다.

새누리당은 앞서 지난 12일 국회에서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과 농림축산식품부·국토교통부 차관, 소방방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를 열어 폭설 피해 및 제설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보상과 시설 복구 등 후속 조치를 논의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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