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9일(현지시간) 한승수(77) 전 국무총리를 ‘물과 재해 위험 감소를 위한 사무총장 특사’로 임명했다고 유엔이 밝혔다.
                
                    
                        
                            
                                 
                             
                            
                            
                                
                             
                         
                    
                
                
                
                    
                        
                            
                            
                        
                        
                            ![]() 유엔 측은 “2014년 9월 23일 미국 뉴욕에서 유엔 기후정상회의가 열린다”며 “기후변화 관련 주요 현안인 물과 재해 분야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한 전 총리를 사무총장 특사로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유엔 측은 “2014년 9월 23일 미국 뉴욕에서 유엔 기후정상회의가 열린다”며 “기후변화 관련 주요 현안인 물과 재해 분야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한 전 총리를 사무총장 특사로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한 전 총리는 20 01~2002년 제56차 유엔총회 의장을 지냈으며 2007~2008년 유엔 사무총장 기후변화 특사, 유엔 ‘물과 재해 고위급 전문가회의’ 의장을 맡았다.
김미경 기자 chaplin7@seoul.co.kr
  
            
            
         
                            한 전 총리는 20 01~2002년 제56차 유엔총회 의장을 지냈으며 2007~2008년 유엔 사무총장 기후변화 특사, 유엔 ‘물과 재해 고위급 전문가회의’ 의장을 맡았다.
김미경 기자 chaplin7@seoul.co.kr
2013-12-2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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