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美 국방장관 9일 방한… 사드 논의 주목

[뉴스 플러스] 美 국방장관 9일 방한… 사드 논의 주목

입력 2015-04-01 00:26
수정 2015-04-01 03: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부 장관이 9일부터 11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 이에 따라 우리 정부와 미국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주한미군 배치 문제를 논의할지 주목된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31일 “카터 장관이 잠정적으로 4월 9일부터 11일 오전까지 방한하는 일정을 놓고 미국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터 장관은 방한 둘째 날인 10일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국방장관 회담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5-04-01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