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화려한 격파’ 육군 제2군단 태권도 시범

[포토] ‘화려한 격파’ 육군 제2군단 태권도 시범

입력 2023-05-30 15:26
수정 2023-05-30 16: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육군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평택·동두천·대구 등 전국의 주한미군 기지에서 ‘한미 친선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미 친선 주간’은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 소속 병사들인 카투사와 주한미군의 상호 유대 및 사기진작을 위해 197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체육대회와 한국 전통문화 체험, 한국 영화 관람, 미8군 밴드 공연, 국군 방송 위문열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홍태곤 주한미8군 한국군지원단 지역대장은 “카투사들은 미군과 함께 훈련하고 생활하며 연합전력 증강에 기여하고 있다”며 “장병들이 군사외교관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복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