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3일 “산 비탈면에 지난 세기 50년대, 60년대에 지은 낡은 살림집들이 비좁게 들어앉아있던 검덕지구에 이렇듯 희한한 광산도시가 펼쳐지게 될줄 과연 그 누가 상상이나 해보았던가”라며 이는 김정은 당 총비서의 “위대한 사랑과 업적을 길이 전하는 불멸의 기념비”라고 선전했다.
검덕지구의 산악협곡 도시를 두고 “위대한 당의 손길 아래 건설된 세상에 둘도 없는 문명한 광산도시”라며 이곳에 새로운 살림집들이 건설된 이후 주민들이 당의 온정에 큰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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