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딸 수차례 성추행 ‘인면수심’ 30대 구속

친딸 수차례 성추행 ‘인면수심’ 30대 구속

입력 2010-03-29 00:00
수정 2010-03-29 09: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구 남부경찰서는 29일 자신의 친딸을 수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38.노동)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08년 2월 6일께 아동보호시설에 있던 친딸(당시 11세)을 대구 북구 산격동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사흘동안 4차례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의 범행은 아동보호시설로 복귀한 김씨의 딸이 사회복지사와 상담을 하는 과정에 드러났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