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남동쪽 해상서 어선 ‘SOS’

서귀포 남동쪽 해상서 어선 ‘SOS’

입력 2011-03-18 00:00
수정 2011-03-18 17: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는 18일 오전 10시께 서귀포시 남동쪽 330㎞ 해상에서 서귀포선적 연승어선 2002삼승호(29t)가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어선에는 선장 김모(39.서귀포시)씨 등 선원 9명이 타고 있으며, 구조에 나선 해경의 3천t급 경비구난함은 19일 오전 6시께 현장에 도착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