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경찰서는 전직 경찰관이 주점 여주인을 추행하고 폭행했다는 내용의 진정서를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주점 여주인 A씨로부터 “전직 경찰관인 B씨가 지난 14일 주점에 손님으로 들어와 (자신을) 추행하고 폭행했다”고 주장하는 진정서를 접수했다.
피해자는 이 때문에 병원에서 전치 3주의 진단을 받았으며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가 12년 전에 퇴직한 경찰관으로 파악하고 진정서 내용을 토대로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은 주점 여주인 A씨로부터 “전직 경찰관인 B씨가 지난 14일 주점에 손님으로 들어와 (자신을) 추행하고 폭행했다”고 주장하는 진정서를 접수했다.
피해자는 이 때문에 병원에서 전치 3주의 진단을 받았으며 정신과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가 12년 전에 퇴직한 경찰관으로 파악하고 진정서 내용을 토대로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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