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이 29일 오전 전남 해남군 화원면의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골프를 치다가 취재진이 도착하자 갑자기 철수하고 있다. 해당 골프장은 ‘4대강 영산강 하구둑 개선사업’에 참여한 건설회사가 운영하는 골프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이명박 전 대통령이 29일 오전 전남 해남군 화원면의 골프장에서 지인들과 골프를 치다가 취재진이 도착하자 갑자기 철수하고 있다. 해당 골프장은 ‘4대강 영산강 하구둑 개선사업’에 참여한 건설회사가 운영하는 골프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이 29일 오전 전남 해남군의 한 골프장에서 측근들과 골프를 즐기다(위) 취재진이 도착하자 전동차를 이용해 철수하고 있다(아래). 이 전 대통령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하금열 전 대통령 비서실장, 이귀남 전 법무부장관 등과 함께 골프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골프장은 ‘4대강 영산강 하구둑 개선사업’에 참여한 건설회사가 운영하는 곳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