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 물감 뿌린 듯… 영취산 ‘진달래 천국’

분홍 물감 뿌린 듯… 영취산 ‘진달래 천국’

입력 2014-04-05 00:00
수정 2014-04-05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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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물감 뿌린 듯… 영취산 ‘진달래 천국’
분홍 물감 뿌린 듯… 영취산 ‘진달래 천국’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로 꼽히는 전남 여수 영취산이 4일 능선을 따라 분홍색 물감을 풀어놓은 듯 물들어 있다. 제22회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열리는 이날부터 6일까지 진달래가 정상 부근까지 만개해 절정을 이루며 상춘객을 유혹한다.
여수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로 꼽히는 전남 여수 영취산이 4일 능선을 따라 분홍색 물감을 풀어놓은 듯 물들어 있다. 제22회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열리는 이날부터 6일까지 진달래가 정상 부근까지 만개해 절정을 이루며 상춘객을 유혹한다.

여수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2014-04-0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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