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9시 20분께 전남 나주시 성북동 버스터미널 인근 노점에서 휴대용 부탄가스통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노점 앞을 지나가던 A(34·여)씨와 A씨의 6살, 4살 두 자녀가 가벼운 화상을 입었다.
찐 옥수수와 찐빵 등을 파는 이 노점에는 휴대용 가스통 바로 옆에 찜용 화기에 LP 가스를 공급하는 통이 놓여 있어 자칫 큰 피해가 날 뻔했다.
경찰은 바닥에 둔 휴대용 가스통 가운데 하나가 가열돼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또 노점상을 불러 조사하고 과실이 드러나면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노점 앞을 지나가던 A(34·여)씨와 A씨의 6살, 4살 두 자녀가 가벼운 화상을 입었다.
찐 옥수수와 찐빵 등을 파는 이 노점에는 휴대용 가스통 바로 옆에 찜용 화기에 LP 가스를 공급하는 통이 놓여 있어 자칫 큰 피해가 날 뻔했다.
경찰은 바닥에 둔 휴대용 가스통 가운데 하나가 가열돼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또 노점상을 불러 조사하고 과실이 드러나면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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