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는 인기 배우 김명민(42)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7일 밝혔다. 김씨는 앞으로 헌법재판소와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헌법재판회의 제3차 총회 홍보 등을 하게 된다. 김씨는 최근 끝난 MBC 드라마 ‘개과천선’에서 거대 로펌의 속물 변호사였다가 사고로 기억을 잃고 개과천선해 사회 정의를 위해 뛰는 변호사 역을 맡아 열연했다.
2014-07-0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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