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여전히 문 열고 에어컨 ‘펑펑’
서울 중구 명동의 한 대형 의류매장이 22일 출입문을 열어 놓은 채 에어컨을 가동하고 있다.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전력 사용이 증가하는 8월까지 에어컨을 켠 채 출입문을 열어 놓는 매장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4회 이상 적발되면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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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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