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모집 코앞’ 대교협 9월 1∼9일 특별상담주간 운영

‘수시모집 코앞’ 대교협 9월 1∼9일 특별상담주간 운영

입력 2016-08-31 11:36
수정 2016-08-3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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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다음달 12일 대학 수시모집을 앞두고 다음달 1∼9일을 특별상담주간으로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대교협 대입상담센터(☎ 1600-1615)는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진학지도 경력 10년 이상의 현직 고3 담임교사와 진로진학상담교사, 진학부장 등 344명의 대입상담교사단으로 부터 무료 전화상담을 받을 수 있다.

대입정보포털 사이트 ‘어디가’(www.adiga.kr)를 통한 온라인 상담은 연중 24시간 이뤄진다. ‘어디가’ 홈페이지의 ‘대입상담’→‘온라인 대입상담’ 메뉴를 이용하면 된다.

‘어디가’에서는 2016년도 입시와 비교해 2017학년도 입시에서 달라진 점과 2017학년도 수시모집 전형 일정, 지원 자격, 대학별 전형요소 및 반영비율 등의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대교협 관계자는 “학생들이 방과 후 시간에 상담할 수 있도록 특별상담주간 기간 평소보다 전화상담 시간을 늘렸다”고 말했다.

이용균 서울시의원, ‘고갯마루어린이공원’ 사계절 복합여가 물놀이공간으로 재탄생 임박

서울 강북구 삼각산동에 위치한 고갯마루어린이공원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복합 여가 물놀이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노후된 시설을 전면 개선하는 이번 사업은 현재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며 8월 중 완공을 앞두고 있다. 서울시의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3)은 지난 7월 30일 강북구청 관계자들과 함께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사업 마무리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 의원은 현장점검을 통해 주요 공정의 추진 현황을 꼼꼼히 살피며 주민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고갯마루어린이공원 재조성 사업은 총 15억원의 특별교부금이 투입된 대규모 사업으로, 2023년 11월부터 공사가 본격화됐다. 기존의 단순 놀이공간은 타워형 조합놀이대와 물놀이시설이 어우러진 복합 여가 공간으로 재탄생하며, 커뮤니티 가든, 휴게 데크, 순환산책로 등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물놀이 공간 확보는 물론, 다양한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꾸며지는 점이 주목된다. 사업 초기부터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중시한 점도 이번 사업의 특징이다. 이 의원과 강북구청은 일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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