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북한과는 극적으로 대비되는 수십 년간의 경제적 발전과 자유 신장에도 정계와 재계 엘리트들의 부패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데 대한 국민들의 분노를 반영하는 것”
영국 언론 가디언은 지난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가결을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국민들은 박 대통령의 권력 사유화와 ‘민간인’ 최순실씨의 국정 농단에 분노했고, 막강한 권력에 저항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권한은 일단 정지됐지만, 오늘도 분노한 국민들은 저항의 촛불을 듭니다.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