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한 명은 안 됩니다”…찬밥 취급당하는 혼밥족들

[카드뉴스] “한 명은 안 됩니다”…찬밥 취급당하는 혼밥족들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입력 2017-06-04 09:49
수정 2017-06-04 09: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둘’이 아닌 ‘혼자’라 눈칫밥을 먹었다는 혼밥족들의 흔한 경험담. 혼자 밥 먹고 혼자 노는 것이 자연스러운 시대지만, 정작 혼밥족들은 여전히 1인 손님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고 지적합니다. 2인분 주문이 기본인 곳부터 마땅한 이유도 대지 않은 채 1인 손님을 거부하는 식당도 있습니다. 혼밥(혼자 먹는 밥), 혼술(혼자 마시는 술), 혼영(혼자 보는 영화) 등 나홀로 일상생활을 즐기는 ‘혼족’들이 늘고 있는 1인 소비 시대. ‘혼자’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필요해 보입니다.

기획·제작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