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접속 오류에 네티즌 “일상이 마비된 느낌”

네이버 접속 오류에 네티즌 “일상이 마비된 느낌”

입력 2018-05-18 07:34
수정 2018-05-18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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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접속 오류로 곤욕을 치렀다.
네이버 화면 캡처
네이버 화면 캡처
네이버는 18일 오전 1시경부터 갑작스러운 서버 오류로 인해 접속이 불가한 상황에 이르러 많은 이용자들이 불편함을 호소했다.

이날 네이버의 오류 소식에 누리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상황을 파악에 나서기도 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자신의 SNS에 “네이버에 오류가 생기니 일상이 마비되는 것 같다”며 “모든 검색을 여기로 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고 적어 관심을 받기도 했다.

네이버의 접속은 오전 2시경 정상화됐으며 실시간 검색어에 해당 문제가 언급되는 등 많은 화제를 뿌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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