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6명 신규 감염 ‘불안’…울산 밤새 10명 신규 확진

중학생 6명 신규 감염 ‘불안’…울산 밤새 10명 신규 확진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입력 2021-06-25 10:06
수정 2021-06-25 11: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울산에서 밤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 특히 중학생 6명이 발생해 학교 당국을 긴장케 하고 있다.

울산시는 지난 24일 오후 7시부터 25일 오전 9시까지 울산 10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 6명은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중구 모 중학교 학생들이다. 이로써 이 학교 학생 또는 교직원 누적 확진자는 16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4명 중 2명은 기존 확진자 접촉자들이며, 2명은 감염 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지역별로는 중구 9명, 북구 1명이다.

시는 추가 확진자 주거지를 방역하고 동선을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