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440명…요일 기준 14주 만에 1500명 아래로

신규확진 1440명…요일 기준 14주 만에 1500명 아래로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1-10-22 09:56
수정 2021-10-22 09: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역 1420명·해외 20명…신규확진 108일째 네 자릿수

코로나19 신규 확진 1440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1440명 22일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구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1.10.22
뉴스1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 속에서 22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14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목요일 기준(발표일 기준 금요일)으로 14주 만에 신규 확진자 수가 1500명 아래로 내려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440명 늘어 누적 34만 896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441명)과 유사한 수준이며, 1주일 전인 지난주 목요일(발표일 기준 10월 15일)의 1684명과 비교하면 244명 적다.

또 목요일 기준으로 4차 대유행 초반인 7월 셋째주(발표일 기준 7월 16일) 목요일의 1535명 이후 14주 만에 1500명 아래로 내려왔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420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하루 확진자 수는 4차 유행이 시작한 지난 7월 7일(1211명)부터 108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

지난 9일(1953명) 이후 14일 연속 2000명 미만의 신규 확진자 수를 이어가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