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서 뱀이…” 알몸 소동 필로폰 투약 40대 구속

“몸에서 뱀이…” 알몸 소동 필로폰 투약 40대 구속

입력 2015-07-27 07:40
수정 2015-07-27 07: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남 고성경찰서는 27일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이모(41·고성군 마암면)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3일 고성군 마암면 길거리에 세워둔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주사기를 이용해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다.

이씨는 검거 당시 알몸 상태로 “몸에서 뱀이 나온다”며 소동을 벌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