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 운전 승용차, 상가 음식점 돌진···운전자 경상

30대 여성 운전 승용차, 상가 음식점 돌진···운전자 경상

임형주 기자
입력 2025-01-23 14:59
수정 2025-01-23 14:5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광주광역시 남구 상가 음식점에 승용차 돌진···운전자 다쳐
음식점 영업전, 큰 인명피해 없어

이미지 확대
23일 오전 광주광역시 남구에서 승용차가 상가를 들이 받아 소방당국이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  (뉴스1 제공)
23일 오전 광주광역시 남구에서 승용차가 상가를 들이 받아 소방당국이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 (뉴스1 제공)


23일 오전 8시쯤 광주광역시 남구 행암동 한 도로에서 30대 여성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상가 음식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상가 음식점 유리창이 파손됐고, A씨가 경상을 입어 소방 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상가 음식점은 아침 시간이어서 안에 직원이 없는 상태였고, 인근 도로를 오가는 사람도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 여성 운전자는 음주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