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와 국민대가 풍무역세권 개발사업지구 내 ‘국민대 김포캠퍼스 조성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왼쪽에서 두 번째가 유영록 김포시장.
국민대는 이번 MOU 체결 이후 김포캠퍼스 건립기획단을 발족한다. 앞으로 구체적인 캠퍼스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캠퍼스 이전 범위와 규모를 정해 올해 하반기 중 사업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김포시는 지구단위계획 수립 및 건축 인허가 원스톱 처리 등을 지원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2016-05-0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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