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수시 모집 특집] 삼육대학교, 적성고사 전형, 검정고시 등 지원 자격 확대

[대학 수시 모집 특집] 삼육대학교, 적성고사 전형, 검정고시 등 지원 자격 확대

입력 2019-08-27 17:34
수정 2019-08-28 01: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유재현 입학처장
유재현 입학처장
2020학년도 전체 모집인원의 77%인 932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적성고사’로 불리는 교과적성우수자전형의 모집인원이 17명 늘고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 모집인원은 26명 줄었다.

학생부교과전형 중 교과적성우수자전형(238명 선발)은 올해부터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외에 검정고시 및 해외 고등학교 출신, 2015년 2월 이전 졸업자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 자격을 대폭 확대했다. 학생부 60%와 적성고사 40%로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173명 선발)은 예체능을 제외한 모든 학과에서 학생부만 100% 반영한다. 간호학과와 물리치료학과는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으로 지원할 경우 수능에서 2개 영역의 합이 6등급 이내여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생활우수자전형(171명 선발)과 MVP전형(168명 선발), 신학특별전형(40명 선발), 사회기여 및 배려자전형(11명 선발), 학석사통합전형(4명 선발)으로 구성된다.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 100%,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를 합산해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실기 위주 전형에서는 실기우수자전형으로 31명, 예능인재전형으로 7명을 선발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ipsi.syu.ac.kr) 참조. (02)3399-3377~81.



2019-08-28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